카린, 내년 신모델 로나드 선글라스 온라인 선판매

2017-12-16     정정숙 기자
스칸디나비아 감성 패션글라스 브랜드 ‘카린(CARIN)’이 2017년 신모델 정식 출시에 앞서 로나드(Ronad) 선글라스를 선공개, 예약 판매한다. 로나드는 카린 내년 아이템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모델이다. 여배우 공항패션 및 SNS 착용 노출로 고객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져 일부 수량의 입고 일정을 당겨 선판매를 하게 됐다.

이 선글라스는 한국인의 얼굴을 고려한 최적의 ‘아시안 핏(Asian fit)’이다. 얼굴 콤플렉스를 보정해주는 것은 물론 더욱 슬림해진 프레임으로 무게감까지 가벼워졌다. 또한 눈부심이 적은 편광렌즈를 사용해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제품 구매는 카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