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환부사장, 사장승진 ‘안정성장’ 기대

2017-12-21     김임순 기자

김문환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발령됐다. 엠케이트렌드(대표 김동녕, 김문환)는 2017년 1월 1일자로 김문환 부사장을 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회사의 최고 경영자에 추대했다.

엠케이트렌드는 TBJ, ANDEW, BUCKAROO, NBA, LPGA Golf Wear 5개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 전문 기업이다. 김문환 사장은 1994년 엠케이트렌드에 입사해 2011년 8월부터 엠케이트렌드 대표이사 부사장에 올랐다.

이번 인사는 올해 9월 자회사로 편입시킨 한세실업이 엠케이트렌드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단행됐으며, 원톱으로 내세운 김문환 사장의 역량에 업계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