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3D백팩 업그레이드 버전 ‘기대’

2017-12-22     김임순 기자
이랜드(대표 박성수)의 뉴발란스(NEW BALANCE)가 2017년 신제품 ‘3D+백팩’ 뉴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다양한 기능을 더해 디자인 및 실용성을 높였다. 2017년형은 입체감 있는 ‘3D 디자인’ 및 가방 측면의 지퍼를 열어 수납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듀얼 사이즈’ 등의 핵심 특징 이외에도 3가지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전면 하단 방수 포켓은 젖은 우산 등을 보관할 수 있으며, 어깨끈 숄더 미니지갑은 카드와 지폐등 보관이 용이하다. 컬러 교체가 가능한 DIY 컬러밴드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탈부착 가능 신발주머니와 가방 후면 수납은 히든 포켓으로 가능하다. 전면과 사이드 메쉬 주머니와 내부 반투명 포켓을 포함해 실용적이다. 뉴발란스의 신제품 3D+백팩은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가성비 좋은 백팩이다. 신학기 책가방이나 라이프스타일용으로 적합하다.

한편, 뉴발란스는 3D+백팩 출시를 기념해 22일(목)부터 28일(수)까지 ‘리미티드 3D+백팩’을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단독 판매한다. 리플렉티브 백팩, 방수 백팩, 카모 패턴 백팩, 핑크 백팩 등 총 4가지 스타일로 100개 한정 수량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