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월드, 크리스마스 주얼리 ‘눈길’

2017-12-22     김임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의 로이드, 오에스티, 클루가 크리스마스를 위한 특별 디자인 시계들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스파클이 눈처럼 떨어지는 다이얼과 눈꽃 모양 초침이 특징인 ‘눈 내리는 밤 시계’와 별과 달 모양의 핸즈와 다이얼 판에 삽입된 은하수 디자인이 포인트인 ‘은하수 시계’, 자개 다이얼과 별모양 초침이 포인트인 ‘오로라 시계’는 심플하면서도 은은한 매력이 있다.

오에스티(O.S.T)는 12월 별자리 ‘사수자리’를 활용한 리미티드 에디션 메탈 시계를 선보였다. 로맨틱 주얼리 브랜드 클루(CLUE)는 ‘로맨틱 문페이즈 시계’를 내놨다. 다이얼 상단부분에 문페이즈 기능을 삽입해 낮에는 행복을 가져다주는 스윗버드가 날아다니고 밤에는 달이 떠오르는 형상을 볼 수 있다. 3대 주얼리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스페셜한 디자인 시계 상품은 각 브랜드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