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몽, 아동권리 옹호 지킴이로

2017-12-22     김임순 기자
이랜드파크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가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아동복지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재단의 공익 활동에 코코몽 캐릭터를 사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키로 했다.

내년에는 코코몽이 어린이재단의 아동권리옹호지킴이에 정식 임명되며, 내년 초 위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리브스튜디오 관계자는 “코코몽은 공익과 나눔의 캐릭터로 어린이들의 식습관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아동들의 생존 및 보호, 발달지원, 권리옹호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