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눈스퀘어, 최대60% 세일 실시
2017-12-22 조동석 기자
명동 복합쇼핑몰 눈스퀘어가 올 하반기를 마무리하는 ‘2016 F/W 시즌오프’ 세일을 실시한다. 눈스퀘어는 이번 세일을 통해 쇼핑몰에 입점한 패션의류, 잡화 브랜드 상품을 정상가에서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내놓는다. 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ZARA)는 22일부터 전국 자라 매장에서 세일이 시작된다. 할인 규모는 최대 60%로 2016 F/W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H&M 역시 시즌오프에 돌입했다. 세일 기간은 재고 물량이 모두 소진할 때까지다.
뿐만 아니라 남성 스트리트 브랜드 브라운브레스, 에스피오나지에서도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패션 잡화 브랜드 매장인 풋락커, 슈스파, 찰스앤키스 등에서도 12월 31일까지 최대 50% 할인 및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진 디자이너 편집샵인 에이랜드 눈스퀘어점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기프트 박스 및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한편, 눈스퀘어 1층 메인홀에서는 추첨을 통해 12만원 상당의 기프트박스를 증정하는 위시트리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2017년 1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