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알라스카 익스플로러 다운’ 또다시 완판

2017-12-22     조동석 기자
네파(대표 이선효) 알라스카 익스플로러 다운 자켓이 2년 연속 완판 됐다. ‘전지현 패딩’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TV광고에 나오는 화이트 컬러를 비롯해 블랙, 베이지 컬러 제품이 99% 판매율을 기록, 완판을 달성했다. 특히, 전지현이 광고 속에서 입은 화이트 컬러 제품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완판을 기록했다.

알라스카 다운 시리즈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세련된 도심형 다운자켓이다. 극지방 탐험대 컨셉의 트렌디한 디자인 요소가 특징이다. 네파 관계자는 “여성용 다운 완판에 힘입어 남성용 제품을 비롯해 시리즈의 다른 제품 문의 및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예년보다 추워진 날씨와 더불어 도심에서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다운 제품을 찾는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