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 송년 결산 윈터 페스티벌 실시

프리미엄 아우터 특집 앵콜전…시즌오픈 최대 70% 할인

2017-12-23     정정숙 기자
패션 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늘(23일)부터 ‘송년 결산 윈터 페스티벌’을 열고 올해 총결산 세일을 연다. 우선 송년결산 세일보다 강한 시즌 오픈 행사가 마련돼 브랜드별 할인혜택이 추가된다. 대표적으로 본사직영 나이키 상설점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 LF신사종합, 알퐁소, 스파이더, 닥스 헤지스골프, 로꼬끄 스포르티브, 온앤온 등 70여개 브랜드가 베스트 상품을 10~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지하 1층 영트렌드 매장에서는 24~25일 영트렌드 올인데이를 마련한다. 8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해외유명 브랜드 아우터 특집 앵콜전이 진행돼 29일까지 무스너클, 맥케이즈, 노비스 제품을 최대 55~40%할인 판매한다. 캐나다구스, 파라점퍼스 패당 한정판, 알파인더스트리 균일가, 투미 백팩 컬렉션이 준비돼 있다. 이벤트홀에는 제10회 스키 보드 종합대전이 개최대 데상트, 골드윈, 코스모서프의 장비 및 의류가 최대 70%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