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아가타 골프’ 한국 런칭

2017-12-23     조동석 기자
프랑스 패션브랜드 아가타(AGATHA)의 새로운 라인 아가타 골프(대표 최종효)가 한국에서 공식 런칭 했다. 아가타 골프는 이를 기념해 지난 20일, 런칭 패션쇼 행사를 남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가타 골프는 도회적인 느낌의 아가타 기존 이미지에 패션 감각을 더한 스타일리시 골프 웨어를 선보였다. 여성스러움을 모던하고 시크하게 표현한 라인부터 로맨틱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라인, 다양한 패턴과 텍스처의 원단을 와펜과 믹스매치한 팝아트적인 라인 등으로 선보였다.

최종효 대표는 “친근한 아가타만의 브랜드 이미지에 다양한 스타일을 접목한 3가지 라인을 제안해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골프웨어를 보여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아가타 골프의 메인 모델인 배우 유인영을 비롯한 국내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