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렝땅 정체성 살린 최고 매장”

부래당, 신세계百 대구점 신규 오픈

2017-12-23     나지현 기자
부래당(대표 진성용, 진현선)의 고품격 커리어 여성복 ‘쁘렝땅’이 지난 12월15일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신규 오픈했다. 매장마다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주목 받는 쁘렝땅의 신규 매장은 4층 여성클래식 조닝에 입점해 약 65.8㎡ 면적에서 단연 돋보이는 매장 전면뷰를 선보였다.

올해 신규 리뉴얼한 매뉴얼로 고급스러운 대리석 느낌의 바닥과 내추럴한 우드 소재의 집기들이 어우러져 브랜드 특유의 모던함과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한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가장 잘 표현한 신규 매장이라 눈길을 끈다. 또한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한정 수량의 최고급 원자재로 완성되는 노블레스 라인 제품을 입구 전면에 디스플레이 해 집객 효과를 노렸다. 올 윈터에는 특히 컨템포러리 감성과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에 포인트를 둔 따뜻한 색감과 고급스러운 소재의 제품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쁘렝땅 관계자는 “38여년의 역사를 가진 여성복 대표 브랜드로 마니아층의 두터운 신뢰와 함께 헤리티지를 보유하면서도 국내 유일의 완벽한 자체 공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강점이 있다”며 “소재 선택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제작 과정이 원스톱으로 진행되어 매 시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고감도의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쁘렝땅 은 롯데 본점, 신세계 본점, 롯데 부산점 등 전국 주요 상권에서 운영 중이며 신세계 대구점을 추가해 현재 4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