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월계수 양복점..알파카코트 화제
2017-12-26 이영희 기자
LF(대표 오규식) 마에스트로의 알파카가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삼도(차인표 분)가 제작한 겨울 코트로 등장, 주목받고 있다. 극 중 테일러 역의 삼도(차인표 분)가 제작한 코트 속 라벨에는 ‘월계수 양복점-마에스트로’가 쓰여 있어 앞으로 월계수 양복점에서 새로운 라인이 출시될 것을 암시했다.
또한, 월계수 코트는 마에스트로에서 브랜드 런칭 30주년을 기념해 나폴리 전통 수트 제작 기술을 그대로 구현해 만든 제로마스터 컬렉션이다. 이탈리아 수입의 알파카 혼방 울 소재를 사용, 부드럽고 따뜻해 추운 겨울에 호응이 높다. 특히, 투톤 컬러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됨 그리고 베이직한 디자인의 테일러드 카라와 싱글 버튼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포멀룩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LF의 마에스트로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제작지원하면서 극 중에서 장인 정신과 함께 특유의 모던한 수트 메이킹 기법으로 구현된 다양한 스타일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