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핫 브랜드] ● 형지I&C ‘예작’

고감도 스타일리시 뽐내는 ‘셔츠의 강자’

2017-12-29     이영희 기자
‘예작’은 토종브랜드로서 명품을 지향하며 2016년 한해 경기부침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했다.예작은 동시대적인 컨템포러리를 실현, 숙련된 테일러링 기법과 아티스트적 감성으로 추구하고 있다. 예작만의 정체성, 고감도 스타일리시 트렌드 리딩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35~45세 비즈니스맨을 타겟으로 “오피니언 리더, 젊은CEO, 셔츠의 장인, 셔츠의 귀족, 셔츠 전문… ” 등 수식어를 연상시키는 대한민국 대표 셔츠 브랜드이다. 현재 유통망은 백화점 54개점, 아울렛 32개점으로 총 86개점을 확보했다.예작은 국내외 최고급 원부자재만을 사용, 한국인의 체형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핏과 패션의 고감도 디자인을 자랑한다. 국내 자가 생산라인을 통한 엄격한 품질관리를 지향한다.국내 최초로 한국 섬유소재연구소와 인비스타 코리아 등 다양한 업계와의 MOU체결을 통해 신소재 개발 및 신개념 기능성 셔츠를 선보였으며 셔츠 위에 아플리케 장식과 다양한 그래핏을 시도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업계 최초의 환경 경영 ISO14001인증과 소비자중심경영 제도(CCM)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백화점 54개, 아울렛 32개로 총 86개점을 전개중이다. 또한 2014년 베트남을 시작으로 중국에 6개, 베트남 1개점을 운영중인데 더욱 공격적인 국내외 유통확보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