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뉴 브랜드] ● 평안엘앤씨 ‘라이노’

장인이 만드는 가방, 심플·실용 추구

2017-12-29     김임순 기자

평안엘앤씨(대표 조재훈, 김형숙)가 패션액세서리 가방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라이노(RHINO)’를 탄생시키고 관련분야 온라인 쇼핑몰()을 런칭시켰다.

이번 온라인시장 진출은 그동안 오프라인 위주의 유통망에 온라인, 모바일 유통망을 더해 브랜드경쟁력을 강화하는 일환이다. 액세서리 브랜드 라이노(RHINO)는 코뿔소의 뿔과 나침반의 방향 침을 모티브로 신비로운 여행을 열망하는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모든 제품은 심플하고 실용적인 스타일로 구성된다. 매끈한 가죽 전문 L라인, 패턴 전문 P라인, 스크래치에 매우 강한 슈퍼패브릭 소재의 S라인,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선보이는 C라인으로 나눠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이 가능토록 했다.

슈퍼패브릭을 활용한 S라인은 내구성강하고 참신한 디자인을 접목시킨 브랜드의 대표 상품군이다. 라이노는 70년 최장수 브랜드기업으로서 함께 일해 온 각 분야의 장인들이 같이 만들어 나간다는 점이다.


라이노는 시대 트렌드에 걸맞고, 나아가 합리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브랜드를 목표로 설정했다.
/김임순 기자 sk@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