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뉴 브랜드] ● LF ‘질스튜어트스포츠’
2535겨냥 2020년 1000억 볼륨화
2017-12-29 이영희 기자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질스튜어트’가 내년 봄 컨템포러리 감성의 스포츠웨어 ‘질스튜어트 스포츠’를 정식 런칭한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매년 20% 안팎의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 스포츠웨어 시장을 겨냥 LF가 전략적으로 런칭하는 브랜드이다. 바쁜 대도시에서의 일상 곳곳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며 페이스대로 운동하는 뉴요커들의 합리적 스포티즘을 근간으로 한다.
한편, 기존 글로벌 스포츠웨어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를 책정하고 남, 여성용 상품의 구성비 및 캐주얼과 스포츠라인 비중을 각각 55대 45로 구성하고 전국 주요백화점, 가두점을 중심으로 내년 말까지 40여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