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화, 360° 가상현실(VR) 서비스

2017-12-29     정기창 기자
동대문의 남평화 가방상가는 한중일 소비자를 겨냥해 전통시장에서는 처음으로 동대문발전소가 제작한 360°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com)에 들어가 메인 화면 하단의 NPH VR을 클릭하면 매장과 상가 내부 전경을 상하좌우 모든 방향으로 회전해 볼 수 있는 영상서비스다.

남평화 시장상인회는 “기존 기술로는 상가를 소개하기에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침체에 빠져 있는 폐쇄적인 전통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