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몽, 어린이 올바른 식습관 캠페인 나서

2018-01-04     김임순 기자
이랜드(대표 박성수)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확립을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올리브스튜디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캐릭터 활용 업무협약(MOU)를 맺고 식의약품 안전에 관한 홍보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코코몽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작하는 각종 인쇄물과 영상물에 활용된다. ‘불량식품’을 주제로 제작된 코코몽 퍼즐과 코코몽 저금통 스티커는 전국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홍보력을 강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