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 커플 워치 ‘르로끌‘ 리뉴얼 출시

2018-01-04     조동석 기자
스와치그룹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싸비오)의 티쏘(TISSOT)가 커플들을 위한 고품격의 클래식 워치 ‘르로끌(Le Locle)’을 새롭게 선보인다. 르로끌은 1853년 티쏘가 탄생한 스위스 르로끌 마을을 기념하는 라인이다.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커플들에게 오랫동안 웨딩 시계로 사랑 받아 온 르로끌은 파워매틱 80의 정교한 기술력이 더해져 한층 더 고급스러운 시계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번 제품은 파워매틱 80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해 80시간 이상의 파워리저브(연속 사용)기능을 자랑한다. 팔목의 움직임에 따라 자동으로 태엽이 감겨 구동하는 기계식 시계의 단점을 보완해 손목에 차고 있지 않아도 3일 이상 구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