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브랜드 새 뮤즈 가수 겸 배우 나나 발탁

2018-01-09     나지현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씨’가 나나를 전속 모델로 선정,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라일락 핑크 컬러의 커프스 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 도회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때 나나 특유의 세련된 이목구비와 서구적인 몸매가 화보 속 스타일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씨 최상수 사업부장은 “나나의 시원한 이목구비와 세련되고 당당한 모습이 브랜드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여성상과 부합해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2017년 봄부터 나나와 함께 광고,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씨의 감성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나는 얼마전 종영한 tvN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김단 역을 맡아 세련된 패션 감각과 뛰어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