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모·빈폴액세서리 스마트벨트 출시

2018-01-11     정정숙 기자
액세서리 브랜드 ‘일모(ILMO)’와 ‘빈폴액세서리’가 일상 생활에서 얻어지는 정보로 건강과 체형 관리를 도와주는 스마트 벨트(웰트)를 11일 출시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삼성전자 C랩 출신 스타트업인 웰트 주식회사와 협업해 스마트 벨트를 만들었다.

스마트 벨트 웰트(Wellness Belt)는 버클 내부에 정착된 센서를 통해 고객의 허리둘레, 걸음수, 앉은 시간, 과식 여부를 감지해 스마트폰 에플리케이션으로 알려준다. 내장된 배터리는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충전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다. 블랙과 브라운 컬러로 총 5가지 제품이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