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 소외된 이웃의 마음을 녹이다

2018-01-18     조동석 기자
티케이케미칼(대표이사 김해규)과 SM그룹 삼라희망재단이 지난 14일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해규 대표이사와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임직원들도 참여해 겨울철 난방연료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들에게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했다.

김해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온정을 담아 전달한 연탄이 받은 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바란다”며 “우리의 이런 나눔이 많은 기업들의 관심에 큰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