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의류 수거 캠페인 ‘BRING IT’ 공개

2018-01-20     정정숙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오는 26일 의류 수거 캠페인 영상 브링 잇(BRING IT)이 HM.COM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 캠페인 영상은 매장에서 헌 옷이 수거된 이후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헌 옷의 다양한 활용 가치를 보여주는 스토리들을 소개하며 고객들에게 영감을 준다. 크리스탈 모셀(CHRYSTAL MOSELLE)이 감독으로 참여했다.

H&M코리아는 브링 잇 캠페인 해시태그 이벤트를 오는 25일~2월11일까지 연다. 헌 옷을 매장으로 가져온 고객들은 의류 수거함 앞에서 사진 촬영 후 #HM #CLOSETHELOOP 해시태그를 포함해 개인 소셜미디어에 업로드 후 직원에게 보여주면 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4만원 이상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바우처 2장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