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2018-01-20     조동석 기자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가 우수한 보온성과 스타일을 갖춰 도심형 레포츠 활동에 적합한 ‘에버 다운 자켓’을 출시했다. 라푸마의 에버 다운 자켓은 라푸마에서 자체 개발한 프레시히트(FresHeat) 시스템을 적용해 급격히 오르내리는 주변의 온도 변화에도 체온을 늘 따뜻하게 유지시킨다.

프레시히트 시스템은 땀이 다운에 스며들지 않게 하는 프레시(Fresh) 시스템과 추위를 막아주는 히트(Heat) 시스템을 결합한 것이다. 실내외 온도 차에도 상쾌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소매, 목, 겨드랑이 등의 땀이 많이 나는 주요 부위에는 3M 신슐레이트(Thinsulate) 소재를 사용, 충전재에 땀이 스며들지 않아 쾌적함이 유지된다.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한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으며 보온, 발열 기능성 소재로 겨울철 장시간 야외활동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