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밤, 설빔 신상품 제안 ‘눈길’

2018-01-20     김임순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박성수)의 아동복 밀리밤은 명절 설빔 수요자를 겨냥한 신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이랜드리테일이 제안한 세뱃돈을 부르는 설빔 스타일링은 복고 트렌드를 적용시켜 가족나들이 복으로도 제격이다.

남아용의 경우 자수 패치 맨투맨 티셔츠에 셔츠 스케이프, 헤링본 소재의 코트를 매치시켜 단정한 남아 코디를 완성했다. 여아복은 원피스에 블라우스, 바바리코트를 매치시켜 브랜드가 지향하는 북유럽 풍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 밖에 왕관 모양의 고깔 니트 모자, 블링 스타 헤어핀, 오리쿠션 가방 등 함께할수 있는 소품들도 눈길을 끈다. 신발과 타이즈, 가방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됐다. 밀리밤은 4~8세 어린이를 위한 토들러 & 소아용 브랜드로 전국 45개 매장과 이랜드 몰에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