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포르테, IWC 다 빈치 워치 컬렉션 런칭

2018-01-20     조동석 기자
온라인 럭셔리 의류쇼핑몰 네타포르테가 시계브랜드 IWC 샤프하우젠(IWC Schaffhausen)의 새로운 '다 빈치(Da Vinci)' 컬렉션을 특별 사전 판매한다. 이 컬렉션은 1월 중순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고급시계박람회 SIHH(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에서 공식 공개 됐다.

특별 사전 판매되는 시계로는 ‘다 빈치 오토매틱 36’과 ‘다 빈치 오토매틱 문 페이즈 36’이다. 이 컬렉션은 더 작은 케이스 지름, 움직이는 혼, 다이아몬드 세트 베젤과 다양한 컬러의 가죽 스트랩으로 구성됐다.

박람회 기간 동안 주문 가능하며, 네타포르테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하거나 IWC 부티크에서도 수령 받을 수 있다. IWC CEO 조지 컨(Georges Kern)은 “인터넷과 전자상거래 시대인 오늘날, 고객들에게 한정된 컬렉션 피스를 네타포르테에서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