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바, 캐주얼화 고어텍스 모노 출시

2018-01-23     정정숙 기자
금강제화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랜드로바 고어텍스 모노(MONO)’ 를 지난 19일 출시했다. 랜드로바 고어텍스 모노는 발 외피엔 통풍성과 흡습성이 좋은 최고급 소가죽을, 내피엔 방수와 투습력이 뛰어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캐주얼화다.

내부에서 발생하는 습기는 배출하고 외부 물기는 차단돼 오래 신어도 쾌적하다. 경량 밑창과 오솔라이트(Ortholite) 소재를 사용해 신발이 가볍고 푹신푹신한 쿠셔닝이 뛰어나다. 디자인 선택의 폭도 넓다. 지난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슬립온 스타일과 유(U)팁, 플레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비즈니스 캐주얼부터 세미 캐주얼까지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그레이 총 3가지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