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F&C, 전직원 150% 인센티브

2018-01-25     조동석 기자
크리스F&C(대표 우진석)가 전 직원에게 150%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크리스F&C는 지난해, 극심한 내수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32%의 매출 신장율을 기록, 총 3600억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에 우진석 대표는 한 해 동안 회사와 브랜드 신장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실적에 관계없이 전 직원 모두에게 150%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크리스F&C의 인센티브 지급은 벌써 5년째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어려운 경기 상황을 감안했을때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골프 의류 용품 업계의 최강자임이 증명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