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주요 상권 속속 입점 공격적으로 유통망 확대

2018-01-25     나지현 기자
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의 여성복 ‘나인’이 유통 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달 6일 LF 광양점에 이어 지난 19일 엔터식스 강남점에 신규 스토어를 오픈했다.

엔터식스 강남 나인 스토어는 강남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와 연결되어 있고 지하철 3,7,9호선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해 교통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입지적 유리함이 있다.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매장 분위기로 고객들의 발길을 잡겠다는 의지다. 현재 나인은 전국 5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중국 상해 천산 백성 뉴코아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국내외 매장 확장을 지속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