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클래식 X 송민호&바비, 스웨그 넘치는 만남

2018-02-01     조동석 기자
리복 클래식이 브랜드 대표 엠버서더로 YG엔터테인먼트 남성 힙합 듀오 'MOBB(송민호X바비)'을 발탁했다. 송민호&바비는 인기 아이돌 그룹 위너와 아이콘의 멤버이자 힙합 오디션 쇼미더머니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각각 차지하며 실력까지 인정받은 래퍼들이다.

리복 클래식은 힙합에 대한 진정성, 패션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영향력, 리복 클래식과의 적합성 등을 고려해 이들을 올 상반기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했다. 앞으로 리복 클래식은 MOBB과 함께 클럽 C 빈티지(Club C Vintage) 제품을 주력으로 화보 촬영 및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평소 자신들만의 스웨그 넘치는 패션 감각을 선보여 온 이들은 이번 리복 클래식과의 만남에서 그들의 개성 넘치는 끼와 매력을 다양하게 선보여 나간다. 올해는 리복 클래식이 헤리티지 스니커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는 한 해로 송민호, 바비의 컬러풀한 개성과 리복 클래식의 트렌디한 감성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