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모델 한혜진, 휠라 인티모 새 뮤즈로

2018-02-03     이영희 기자
탑모델 한혜진이 휠라 인티모의 새로운 뮤즈가 됐다.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 김진면)의 언더웨어 ‘휠라 인티모’는 모델 한혜진과 2017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한혜진은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이자 에너제틱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갖고 있다.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휠라 인티모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과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된 것으로 휠라코리아 측은 전했다.

휠라인티모는 전속모델 한혜진을 통해 2017S/S부터 브랜드 특유의 스포티한 무드와 고급스런 섹시미를 담아낸 제품으로 소비자와 본격 커뮤니케이션 한다는 계획이다.베테랑 모델 한혜진의 ‘첫 언더웨어 브랜드 전속모델’ 발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남다른 핏과 다채로운 표현력으로 ‘에너제닉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관계자는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를 가진 한혜진의 건강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잘 어우러져 휠라인티모의 커뮤니케이션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번 컬렉션은 2월 중순 이후 휠라 인티모 전국 매장을 비롯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