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 봄을 물들인 페미닌 무드

2018-02-06     조동석 기자
뉴욕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JILLSTUART)가 2017 SS시즌, The way of Lady SUART’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페미닌 레이스 룩을 선보였다. 이번 봄 시즌 새롭게 선보인 페미닌 레이스 룩은 두 가지 컬러 블로킹이 돋보이는 라인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이다.

화려하게 만개한 꽃잎을 모티브로 한 레이스는 여성스러운 무드를 자아내며 네크라인은 섬세하게 플라워 자수로 포인트를 줬다. 감각적인 레이스와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슬림한 실루엣은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고급스러운 무드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