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딕앤볼테르, 런칭 이후 뉴욕패션위크 첫 진출

2018-02-09     조동석 기자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가 20주년을 맞아 오는 13일 새로운 도약으로 브랜드 런칭 이후 처음 뉴욕 패션위크에 참가한다. 이번 컬렉션은 ‘씨 나우, 바이 나우(See Now, Buy Now)’ 진행으로 컬렉션에서 선보인 제품을 쇼가 끝난 직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전 세계 16개 매장에서만 독점 판매예정이며, 유럽 12개 매장, 미국 3개 매장,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서울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가 선정됐다. 판매 제품은 컬렉션 상품 중 드레스, 캐시미어 니트, 슈즈, 아우터 등 일부를 선정해 한정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