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컴퍼니, 고감각 시니어 여성복 ‘모에’ 런칭

2018-02-10     나지현 기자

린컴퍼니(대표 문경란)가 신규 여성복 ‘모에(MOE)’를 런칭한다. 모에는 구매력 있고 감각적인 액티브 시니어를 겨냥, 주 소비층인 40대를 메인 타겟으로 30대~50대의 사회활동이 왕성한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라인을 선보인다.

캐릭터라인부터 니트, 캐주얼, 트레블웨어까지 다채로운 상품 구성이 특징이다.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여성들의 니즈를 만족시킬만한 아이템들을 전개한다. 패션 트렌드 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아이템들로 에이지리스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일상 속 럭셔리한 감성을 추구하면서도 신선한 타임리스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한편, 모에는 모먼트 오브 익스피어리언스(moment of experience)의 의미로, 말 그대로 경험의 순간들을 기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성들의 일상이 그냥 흘러가지 않고 순간순간이 특별한 경험이 되고 또, 그 순간을 모에와 함께 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달 24일 현대 본점 1호점을 필두로 롯데 본점과 잠실점에 순차적으로 입점한다. 연내 10개 내외의 유통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