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라샤펠 展,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2018-02-10     이영희 기자
패션과 광고는 물론 예술계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로 인정받은 사진작가 ‘데이비드 라샤펠’ 전시가 오는 26일까지 아라모던아트뮤지엄에서 열리는 가운데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3일까지 본인티켓 구매 시 동반 1인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포털사이트(네이버)전시 리뷰/평점에서 무려 9.2점을 기록하며 관람객들의 호평과 관심속에 진행되고 있는 이 전시는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실제 세트제작으로 촬영돼 보는 이들을 감탄시키고 있다. 총 4개 층으로 구성된 전시장은 기존 미술관과 다른 흥미로운 구조를 가지고 있어 그의 초창기 작품부터 최신작까지 총 180여점의 작품을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에는 직장인들을 포함해 늦은 시간까지 즐길 수 있도록 전시 관람이 당일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이벤트 티켓은 13일까지 네이버 예매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라모던아트뮤지엄 공식 홈페이지(aramuseum.org),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