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디마리, 압구정 갤러리아웨스트서 팝업

2018-02-10     나지현 기자
희원기획(대표 유명해)의 오뜨쿠튀르 니트 ‘마레디마리(Mare di Mari)’가 2월10일부터 일주일간 압구정 갤러리아웨스트 3층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마레디마리는 지난 30여 년간 니트 전문 프로모션으로 입지를 굳힌 희원기획의 노하우와 유명해 대표만의 차별화된 감성이 집결된 캐시미어 브랜드다. 최상의 이태리 원사를 사용하고 쿠튀르적인 디자인을 가미한 럭셔리 상품으로 가치 있는 타임리스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마레디마리는 이달 27일부터 3월1일까지 미국 뉴욕 재비츠센터(Javits Center) 에서 열리는 미주 최대의 패션 트레이드 쇼인 ‘코트리 뉴욕 국제 패션박람회(COTERIE)2018 F/W’에도 참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