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스플래터 컬렉션’ 트레이닝복 출시

2018-02-14     조동석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대표 한철호)가 이색적인 그래픽을 적용한 ‘스플래터 컬렉션(Splatter Collection)’ 트레이닝복을 출시했다. ‘스플래터’란 큰 액체 방울 따위가 튀는 모습을 의미한다. 밀레는 ‘스플래터 컬렉션’을 통해 페인트를 튀긴 듯한 개성 있는 그래픽으로 얽매이지 않은 자유분방함과 속도감을 표현한 제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대표 상품인 여성용 ‘EG 핏(Fit) 트레이닝복’은 촉감이 부드럽고, 지속적인 마찰과 일광에 노출 돼도 옷감 변형이 적어 액티브한 활동에 최적화된 운동복이다. 슬림하지만 몸에 지나치게 붙지 않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땀을 빠른 시간 안에 건조시켜 장시간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어두운 환경에서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Reflective) 전사 프린트로 포인트를 주어 야간 스포츠 활동 시의 안전까지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