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코리아 김상오전무, 부사장 승진

2017-02-21     김임순 기자
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제임스 박)가 김상오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주요경영진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또 CFO 지연정 이사를 상무로 임명하고 게스언더웨어 정연수 영업부장을 총괄사업부장으로 발령하는 등 6명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게스진을 필두로 슈즈, 언더웨어, 가방 사업을 전개하는 게스홀딩스코리아는 2016년 1,850억 매출을 달성했으며, 2017년에는 게스진의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고양 스타필드 직영점 오픈 및 신규 라인익스텐션, 슈즈의 국내 생산 라인 강화, 사업부 체제로의 변화를 통한 게스언더웨어 조직력 강화 및 게스백의 단독 매장 오픈을 통한 1,950억 목표매출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