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W몰 쇼핑 데이…최대 80% 세일
2018-02-24 조동석 기자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이 오는 26일까지 백화점형 패션아울렛 더블유몰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W몰 쇼핑 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쉬즈미스, 모조에스핀, 써스데이아일랜드, 매긴 등 인기 여성복과 컨버스, 리복, 소다와 같은 다양한 슈즈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80% 할인한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원피스와 스커트 6만원대, 여성용 롱 기장 트렌치코트를 10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지오다노의 슬랙스 팬츠는 4만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성 캐주얼 브랜드 티렌과 올리브데올리브, 매긴 등도 60%까지 세일하고, 봄 신상품은 최대 15% 쿠폰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렌의 루즈핏 코트는 25만4150원, 올리브데올리브의 트렌치코트는 16만9830원, 코인코즈의 자켓은 15만5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성복 브랜드 모조에스핀과 미니멈은 시즌 오프 아이템을 최대 60% 할인해 블라우스는 13만원대, 원피스 21만원대, 코트류는 27만원대부터 상품을 구성했다. 지고트와 아이잗바바, 리스트 등의 브랜드 이월상품은 7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이번 행사를 통해 경량 패딩과 코트 등 겨울 패션 아이템을 시즌 최종가로 구성해 80%까지 세일한다. 막스카라의 가디건과 팬츠류는 6만원대, 패딩점퍼는 8만원대부터 살 수 있고, 쉬즈미스는 덕다운 패딩점퍼 5만9000원, 코트류를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컨버스와 소다, 슈스파 등 슈즈 브랜드도 대거 참여해 최대 50% 할인한다. 컨버스의 다양한 스니커즈는 2만원, 리복의 러닝화와 운동화는 5만5200원부터 판매하고, 무크와 소다의 남녀 정장화, 부츠, 캐주얼화, 펌프스 등은 각각 15~16만원대부터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