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신세경과 함께한 17 S/S 화보

2018-02-24     조동석 기자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전속모델 신세경과 함께 한 17 S/S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블랙야크만의 테크놀로지로 새로운 삶의 방법을 제시하는 ‘필 굿(Feel good), 두 굿(Do good), 룩 굿(Look good)’ 테마에 맞춰 다양한 액티비티의 모습을 담아냈다. 화보 속에서 신세경은 각 라인 별 제품의 기능에 따라 느낄 수 있는 감성을 다양한 표정과 포즈,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세련된 아웃도어룩을 제안했다. 몸에 밀착되는 기능성 슬리브리스(민소매)와 레깅스를 매치해 특유의 선을 살리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애슬릿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플라워 패턴 재킷으로 여성스러움을 살리는가 하면 일상에서 기능적으로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감각적인 스타일을 표현해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자연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블랙야크 신제품들의 컨셉을 살리는 프로의 면모를 과시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김준현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이사는 “문 밖을 나서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속에서 신세경의 건강하고 세련미 넘치는 모습을 담아내고자 했다”며 “신세경이 표현한 이번 화보는 애슬릿부터 트레킹까지 스펙트럼 넓은 아웃도어룩의 가능성을 제안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