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라푸마, 설현과 차은우 모델 기용

2018-02-27     이영희 기자
LF(대표오규식)가 전개하는 ‘라푸마(Lafuma)’가 2017 봄 ? 여름 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대세 아이돌, 설현과 차은우를 기용, 패셔너블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아웃도어 트렌드를 제시한다. 지난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스타마케팅을 가동한 라푸마는 지금껏 주로 유아인, 신민아, 고준희 등 30세 전후의 스타일리시한 배우들을 전속 모델로 기용해 왔다.

하지만 최근 1~2년 새 스포티즘이 패션 전반에 걸쳐 유행하는 한편, 아웃도어가 급속도로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라푸마는 이번 시즌 이례적으로 20대 초반의 아이돌 가수 겸 배우 설현과 차은우를 전속모델로 발탁, 10~20대 젊은 고객층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로의 영역 확대를 꾀한다.

라푸마는 젊은층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대세 아이돌 가수 겸 배우일 뿐만 아니라 뛰어난 패션 센스로 연예계 신흥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새 전속모델 설현과 차은우를 통해 국내 최초 패셔너블 아웃도어로서의 노하우가 집대성된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 새로운 아웃도어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