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스케이트보드화 ‘NB 뉴메릭’ 첫선

2018-03-03     김임순 기자
이랜드(대표 박성수)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스케이트보드화 라인 ‘NB 뉴메릭(Numeric)’을 국내 본격 선보였다. 뉴메릭은 스케이트 보딩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움을 서포트한다는 의미를 담은 뉴발란스 최초의 액션 스포츠 라인이다. 글로벌 본사를 통해 지난 2013년 런칭, 제품개발 단계부터 브랜드가 꾸준히 고집하고 있는 높은 품질과 우수한 기술력을 융합시켰다. 2015년부터 본격적인 라인 확장에 주력하며 올해 새롭게 전개한다.

뉴발란스 코리아는 뉴메릭의 첫 시그니처 모델인 533라인을 중심으로, 스트리트 컬처를 대표하는 슈즈 라인으로서의 발판을 넓혀 갈 계획이다. 베스트셀링 스타일로, 편안한 착화감과 강한 내구성을 지닌다. 스케이트 보드계에서 전설(East Coast Legend)이라 불리는 프로 스케이트 보더 ‘피제이 래드(PJ Ladd)’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시그니처 모델이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최신 기술이 집약된 뉴발란스 뉴메릭 라인은 현재 뉴발란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