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뱅이, 전속모델 빅스 이름을 붙인 ‘빅스진’ 출시

2018-03-03     조동석 기자
진 캐주얼 브랜드 잠뱅이(대표 안재영)가 17 S/S 시즌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는 ‘빅스 진’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브랜드 전속모델 빅스의 이름을 붙인 아이템으로, 청바지마다 멤버 각자의 이름을 붙여 친근함과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빅스진은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자연스러운 워싱과 가볍게 찢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비자 체형과 취향에 맞는 다양한 핏과 컬러로 구성해 선택의 폭이 넓혔다.

잠뱅이 관계자는 “겨울 동안 차분한 컬러만 입었다면, 이번 시즌 트렌드인 과감한 데미지 포인트와 밝은 컬러를 과감히 시도해 보는 것도 방법”이라며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편안한 착용감을 갖춘 빅스 진으로 스타일 지수를 높여보자”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