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HIC 참가, 경기 창작스튜디오 11명 디자이너

2018-03-10     이영희 기자
경기 창작스튜디오의 11명 디자이너들이 양주시 소재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의상을 제작 오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17춘계 CHIC 전시회에 참가한다.강민정 디자이너는 대아인터내셔널의 타이백 원단으로 여성복을 , 김주한 디자이너는 원텍스타일즈의 퍼와 모직을 활용한 여성복 코트를 제작했다. 김현상 디자이너는 두산텍스타일의 모피 등 다양한 원단을 활용해 여성복을, 백은경 디자이너는 약초보감의 천연염색을 통해 지속가능한 여성복을 선보인다.

서광준 디자이너는 대아에서 합성 가죽을 통한 남성복 자켓을, 이민희 디자이너는 미래하이테크에서 본딩 처리된 3D 원단으로 남성복, 여성복 코트를 지었다. 이정록 디자이너는 무지개텍스, 명진화성과 협업을 통해 원단 프린팅을 통한 유니섹스 캐주얼 의상을, 김세진 디자이너는 와이엠테크, (주)하나에 가죽원단을 제공받아 슈즈를 전시회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