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MD개편 언더아머·티니위니 오픈…봄상품 기획전

2018-03-17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일부 MD 개편으로 신규브랜드를 선보이고 봄 상품을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베스트 브랜드 봄상품 기획전’을 연다. 미국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가 오늘(17일) 마리오아울렛 3관 지하1층에 오픈한다. 언더아머는 19일까지 3일간 구매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연다. 1관7층에는 티니위니, 투미(2ME)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신규 입점했다. 지난 14일 지역맛집 셀렉다이닝 오버더디쉬가 신규 오픈했다. 하남쭈꾸미, 바르다 김선생, 마포만두, 샤이바나 등 18개 국내외 유명맛집을 마리오아울렛 1관 5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7일~23일까지 비비안, 닥스제화, 미니멈 등 인기 브랜드 봄 상품을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베스트 브랜드 봄상품 기획전’을 연다. 여성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에서는 아울렛 최초로 브랜드 특가전을 펼친다. 브래지어, 여성팬티가 특가에 판매된다. 남성드로즈, 런닝, 가운 등 남녀 언더웨어가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닥스제화, 소다, 금강제화 인기 구두 브랜드가 특가상품을 준비했다. 4만원대~9만원대까지 가격대별 상품을 내놨다. 여성 브랜드에서는 미니멈, 샤틴 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