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OREA FASHION BRAND AWARDS] 진캐주얼 부문 | 두진양행 ‘앤드류 허쉬’

디자인·품질 뛰어난 데님시장 승부사

2018-03-17     김임순 기자

두진양행은 데님 전문 브랜드 ‘앤드류 허쉬’의 본격전개로 기대를 모은다. 앤드류 허쉬는 디자인과 품질로 승부하며 배우 성훈씨를 브랜드 모델로 내세웠다.

지난 1987년 설립된 두진양행은 데님의류를 제조하는 전문회사로 게스 리바이스 캘빈클라인 보이콧 등 해외 유명 데님 전문 브랜드와 국내 패션대기업의 파트너사로 협업, 데님 생산분야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는 유명 디자이너들과 파트너쉽을 통한 홈쇼핑 시장에 진출 성가를 얻었다. 자사 브랜드로 태동시킨 앤드류 허쉬는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으로 고객의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 제안에 기반을 둔다. 다소 섹시하며 도발적인 여성라인과 독특한 워싱 기법의 슬림 핏 라인은 남녀 모두에게 인기다. 데님 전문 브랜드 앤드류 허쉬는 ‘From by Western’을 중심 이미지로 담아낸다.

고급스러움에 패션 트렌드를 크로스 매칭 해, 오리지날 데님의 스탠다드를 지향한다. 브랜드 네이밍이 내포한 FUNNY 하며 내방식대로의 고집스러움이 내포된 영층 고객을 겨냥한다. 메인 26세부터 28세를 연령대로 30대까지 겨냥하는 데님의 뉴 트렌드 제안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