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OREA FASHION BRAND AWARDS] 여성 영 컨템포러리 부문 | 형지I&C ‘스테파넬’

伊감성 세련되게…매년 40%씩 고성장

2018-03-17     이영희 기자

형지I&C(대표 최혜원)의 여성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스테파넬’은 매년 40%이상의 높은 신장률을 보이며 고객들의 니즈충족과 동 시장의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스테파넬’은 형지I&C가 지난 2014년 11월에 국내 전개권을 확보하면서 토탈패션으로 확대 전개중에 있으며 자연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 고급스러움이 최근 여성들의 패션욕구에 부합하면서 지속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2016년 주요백화점 22개점을 추가로 신규 오픈했으며 현재 52개점을 운영중에 있다. 2017년 상반기 9개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며 주력 아이템인 니트웨어를 중심으로 이탈리아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등 고유 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기본에 충실’ 한 스테파넬은 볼륨 컨템포러리를 지향하면서 주력 아이템인 니트와 이탈리아 직수입과 로컬의 조화를 통해 내재된 아름다운 감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데 기획 중심을 두고 있다. 매년 40%이상의 높은 신장세를 보이면서 고급소재의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안, 현대 여성들의 소비심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