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푸, 항알레르겐 침구커버 개발

2018-03-17     정정숙 기자
알러지케어 전문 브랜드 ‘클푸(CLFU)’가 알레르겐을 줄이는 에이엘씨플러스 커버 침구를 개발하며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출시되는 에이엘씨플러스 침구커버는 고밀도 극세직물을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인 알레르겐 침투를 방지시키는(저감) 독자적 기술을 침구에 적용시켰다. 이 침구는 FITI시험연구원의 항알러지 성능평가 결과에 따르면 알레르겐이 98.2% 줄어들었다.


에이엘씨플러스 커버는 인체에 무해해 피부에 닿는 모든 섬유제품에 사용될 수 있다. 특히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임채일 클푸 전략기획팀 선임은 “기존 초극세사 침구는 집먼지 진드기가 이불 속으로 투과를 못한다고 입장이다. 하지만 진드기 원인 물질인 알레르겐을 없애야 제대로된 알러지케어 제품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엘씨플러스커버 제품은 A타입, C타입면(면혼합), P타입(텐셀 혼합), T타입으로 구성된다. 흡습성과 보온성이 뛰어나고 정전기 방지기능이 우수하다. 인체에 좋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