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지'활동성 극대화 '이모션 수트'공개

2018-03-17     이영희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 패션 브랜드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ANDZ by ZIOZIA, 이하 ‘앤드지’)’는 활동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시그니처 라인 ‘이모션(E-MOTION) 수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앤드지는 ‘E-MOTION for Ultimate Movement’를 테마로 비보이 윙(Wing), 현대 무용수 이선태가 참여한 이번 광고를 통해, 기존 딱딱하고 불편한 스타일로 인식되던 수트에 대한 선입견을 깼다.

영상 속 댄서들은 고난도의 점프나 스핀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모션 수트의 차원이 다른 스트레치와 기능성 테일러링을 강조하였다. 최근 편안한 착용감과 높은 활동성을 갖춰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성 수트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국내외 패션 브랜드에서는 스트레치를 강조한 제품과 비주얼을 대거 선보이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