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부츠와 스니커즈 장점 킬링턴 출시

2018-03-20     정정숙 기자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팀버랜드’가 부츠와 스니커즈 장점 살린 킬링턴(Killington) 컬렉션을 출시했다. 실용주의 애슬레저에 초점을 맞춘 킬링턴은 가죽 부츠 스타일에 스포티함이 강조된 컬렉션이다. 도심에서 신기에 안성맞춤이다. LWG 실버 등급 프리미엄 가죽과 어퍼 매시소재를 써 고급스러운 감성과 헤리티지를 담았다. 컴포트 시스템인 센서플렉스 기술을 적용시켜 신발 유연함은 유지하고 보행 시 완충 작용을 통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팀버랜드는 100% PET 업사이클 라이닝까지 더해 환경에 대한 가치 소비를 더한다. 킬링턴 컬렉션은 츄카 부츠와 깔끔한 옥스포드 스타일도 선보인다. 옥스퍼드 스타일 역시 가죽과 매쉬 소재 믹스매치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 실용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패션 피플에게 데일리 슈즈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