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패션전, ‘바잉 바람’ 후끈

2018-03-24     김임순 기자
프랑스대사관 상무관이 진행한 프랑스패션전시회가 관심을 끌며 성료 됐다. 국내 패션 전문 편집샵을 비롯한 TV홈쇼핑 바이어들의 적극적인 참관과 바잉 상담을 이으며 상당한 수주 상담 실적을 쌓은 것으로 집계됐다. 패션전에서 선보인 대부분 제품은 프랑스 현지의 디자인과 주변국에서 생산된 여성 의류 코트 가방 패션액서서리들로 소개했다.

참가업체는 도비종(DEAUVISON)은 밍크 잡화 (이어머프, 헤어 액세서리 등), 메종본푸아(AISON BONNEFOY)는 니트 잡화 (장갑, 모자, 스카프), 말프로이 앤 밀리옹(MALFROY & MILLION)은 잡화 (스카프, 머플러), 세리즈 앤 루이즈(CERISE & LOUIS) 가방, 아뜰리에 파리지엔(ATELIERS PARISIENS) 가방, 라 바가제리(LA BAGAGERIE) 가방, 랭도시네(L’INDOCHINEUR) 패션 액세서리, 엠씨 다비디안(MC DAVIDIAN) 패션 액세서리/여성복, 필립 페랑디(PHILIPPE FERRANDIS) 패션 액세서리/주얼리, 지가(ZYGA) 등 10개사 자사의 제품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