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부터 7일까지 일본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패션종합전시회인 패션월드 도쿄에 업계 관심이 모아진다.최근 패션유통가에 불고 있는 편집샵 구성에 필수요소인 다양한 패션의류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총망라된다. 일본 최대 패션전인 ‘패션 월드 도쿄 2017 봄’행사는 리드 엑서비젼 재팬 주식회사 주최로 어패럴, 가방, 슈즈, 액세서리, 남성패션, OEM/ODM, 텍스타일-원단 등으로 구성된다. 동 전시회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890개 기업체가 참가해 최신 패션의류 및 제품들이 출품된다.
최신 패션트렌드 흐름과 첨단 기술을 파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일본의 패션월드 도쿄에 거는 업계 기대감도 커진다. 또한 세계적인 패션 대도시의 트렌드를 동시 파악하면서 관련 패션제품과 부자재 등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바잉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패션 월드 도쿄 2017 봄은 향후 유행할 세계의 패션 동향을 종합적으로 확인 할수 있는 정보공유의 장이다. 전시회 입장권은 사이트()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전시회의 하이라이트 부스로 여성복의 독특한 패턴 커팅의 BERENIK(스위스), 친환경 사회적 기업으로 꼽히는 피플트리(일본), 수제 가죽 가방, 의류인 헨리베글린(이탈리아), 인디안스탈 자수 디자인의 PK 베리(영국)을 비롯해 신발에는 최고품질의 프로패션(포르투칼), 오더 사이즈제작의 DIS 디자인 이탈리안 슈즈, 요한크루이프(네덜란드), 워킹슈즈 트로이(일본)과 남성복에는 반클리프 포르맨(러시아), 산타렐리 1915(이탈리아), 영국식네오클래식 헌츠만(일본), 독일 승마복 용품인 라우리아 가렐리(독일) 등이 전시다. 이 전시회는 됴쿄 패션웨어 엑스포(TOKYO FASHION WEAR EXPO),됴쿄 백 엑스포(TOKYO BAG EXPO), 텍스타일 됴쿄(TEXTILE TOKYO), 됴쿄 패션 주얼리 엑스포(TOKYO FASHION JEWELLERY EXPO), 됴쿄 슈즈 엑스포(TOKYO SHOES EXPO), 오이엠/소싱 엑스포(OEM/SOURCING EXPO), 됴쿄 맨즈 패션 엑스포(TOKYO MEN’S FASHION EXPO), 패션 월드 됴쿄(FASHION WORLD TOKYO) 사무국이 함께 진행한다.